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은 검색엔진이 어떤 페이지를 파악하는 데에 이용됩니다. 검색 봇은 html 정보를 이용하여 페이지의 제목, 내용 등을 수집하는데 블로그가 구글 검색에서 상단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하셔야 하는 일입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입맛에 맞는 글을 작성하기 전 해당 블로그가 어떤 블로그인지 설명하는 내용이니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며, 신중하고 심혈을 기울여 작성하여야 합니다.
메타 태그가 중요한 이유
구글 상단에 노출되는 것 뿐 아니라 메타태그는 본 페이지가 전반적으로 어떤 내용을 가지는지를 알려줍니다. 특히 검색하는 사람이 원하는 내용이 메타 디스크립션에 들어있는 경우 클릭을 할 확률이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블로그 별 메타 디스크립션 작성 방법
- 티스토리 : 첫 150자가 중요합니다. 티스토리는 아쉽게도 직접 메타 디스크립션을 작성할 수가 없습니다. 자동으로 작성되는데 그게 바로 첫 150자입니다. 너무 길게 작성하면 잘리기때문에 중요한 정보만 작성하셔야합니다. 따라서 모든 문서는 두괄식으로 작성해주셔야 클릭전환율이 높아집니다.
- 블로거(블로그스팟, 구글블로그) : 구글의 블로그답게 메타 디스크립션 작성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목을 끌수 있으며 페이지 내용에 부합하는 정보를 작성하시기바랍니다.
약 70 - 80자 정도로 어떤 블로그인지 요약하여 설명한다.
여러 가지 내용이 들어간 구글 검색 봇이 분류하기 힘들며, 내용이 길게 작성된 경우 초과된 내용이 일부 생략되거나 자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정보로 구성하며 길지 않은 수준의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본인의 블로그와 내용이 다르지 않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정보를 얻기 위해 블로그에 방문하였으나 필요 없는 정보가 많거나 부실한 내용이 있는 경우 방문자는 오랜 시간 체류하지 않고 바로 블로그에서 나가버리게 됩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는 경우 블로그의 도메인 점수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며, 상단에 노출되기 힘들게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블로그 고유의 특징을 강조하며, 클릭하고 싶은 내용으로 작성한다.
메타 디스크립션 작성 시 단순한 문장 나열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더 효과적인 방법은 검색엔진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어 블로그 방문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블로그의 정체성을 크게 2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표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문제점을 제시하며 주의를 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 차가 침수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은 차가 침수되면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먼저 제시하는 경우 더욱 이목이 끌리며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얻기 위해 블로그를 방문하여 글을 열심히 읽을 것입니다. 두 번째로 본인이 하고 싶은 블로그의 결과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컴퓨터가 잘못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 제거한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 내용이지만 컴퓨터 언어가 낯선 블로거들이라면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내용일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컴퓨터 언어를 쓰는데 특히 블로그와 같은 웹페이지는 HTML, CSS, javascript와 같은 언어를 사용합니다. 메타 디스크립션에 HTML 태그, CSS 언어 혹은 특수문자가 포함되는 경우 구글 검색 봇이 이를 잘못 알아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꼭 필요하다면 엔티티 코드를 활용하셔야 합니다. 엔티티 코드에 대해서는 구글에 검색하시면 코드표가 있으니 바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을 참고하시어 블로그 시작부터 중요한 내용을 빠뜨리지 마시고 좋은 블로그로 성장시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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